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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공부법
① 교과서가 기본이라는 것을 잊지 말고 교과서의 내용과 문제를 모두 정복해야한다.
② 개념을 이해할 때는 눈으로만 보는 것이 아니라 직접 적어볼 수 있도록 하며 누군가에게 설명을 할 수 있을 정도가 되어야 한다.
③ 문제를 풀 때는 어떠한 개념을 적용시켜야 할지를 곰곰이 생각해보고 풀어야 하고 연습장을 활용해서 풀 수 있도록 한다. 이는 한 문제집을 여러 번 풀어야 하기 때문에 문제집에 직접 풀고 채점을 할 경우 다시 보기 싫어지기 때문이다. 문제집에는 틀린 것에 대한 체크만 할 수 있도록 한다.
④ 문제를 풀고 틀린 문제에 대해서는 오답노트를 활용해서 반드시 다시 풀어볼 수 있도록 한다. 오답노트를 만드는 방법은 셀프리더의 수학 학습법을 참고 한다.
⑤ 한 권의 문제집을 적어도 2번 정도는 풀어 볼 수 있도록 하여 완벽하게 이해하고 다른 문제집(심화과정 포함)도 같은 방법으로 2회독 정도 할 수 있도록 한다. 많은 문제를 풀어본 학생은 그만큼 새로운 문제에 대한 적응력이 빠르기 때문이다. ⑥ 학교나 학원 수업이 끝나면 꼭 풀어봤던 문제라도 다시 풀어볼 수 있도록 한다.
⑦ 자신이 직접 공식이나 중요한 개념 부분을 직접 정리해 보는 것이 좋다. 시험 때 중요한 암기노트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습관적인 측면의 디테일한 학습 방법
수학에 맞는 습관을 기른다. 수학은 장확성에서 시작되므로 숫자를 흘려 쓰지 말고 정자로 정확하게 써야 한다. 숫자의 열을 맞춰 쓰고, 문제를 빨리 바르게 베끼는 습관을 기른다.
직접 문제를 써가면서 공부한다.
자신의 힘으로 예제을 풀어 본 다음 해설을 자신의 풀이와 비교하면서 읽도록 한다. 기본적인 문제부터 차례로 혼자 힘으로 풀어야 진짜 실력이 된다.
예습, 복습을 정확하게 한다.
수학은 예습이 중요한데, 먼저 일주일 정도의 분량(한 단원 정도)을 부담 없이 읽어 내용을 대체적으로 파악한다. 수업 전날에는 다음 날 배울 것을 중심적으로 자세히 공부한다. 그날 배운 내용은 문제집 등에서 관련 있는 문제를 풀면서 확실하게 이해하고 지나간다.
수업시간을 잘 활용한다.
수학 시간이 지루하다고 해서 잘 이해하지 못하고 그냥 넘어가서는 안된다. 예습을 해서 알고 있는 내용이라고 잘 듣지 않으면 정말 중요한 것은 듣지 못하고 넘어갈 수 있기 때문이다.
한 번 푼 문제는 정확하게 이해하고 암기한다.
수학은 답이 맞더라도 중요한 점이 빠지거나, 논리적이지 못하면 잘못 푼 것이다. 스스로 판단하여 대충 찍어 맞춘 것인지 논리적으로 푼 것인지 다시 확인하는 작업을 거쳐야 한다. 논리적이기 위해서는 평소에 식의 전후 관계를 설명하는 "그러므로", "따라서", "부터" 같은 접속사에 익숙해지도록 노력한다. 정확히 이해하지 못하고 암기만 하는 것은 가장 큰 잘못이다. 정확한 이해를 한 후 암기하는 이유는 문제를 풀 때 속도를 높이기 위한 것이다.
수학 노트는 또렷하고 자신 있게 필기한다.
수학 노트에는 수업일자, 교과서 페이지 등을 표시해 다시 볼 때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한다. 또 식의 계산도 문제 풀이의 일부분이므로 생략하지 말고 당당하게 큰 글씨로 끝까지 또렷하게 쓴다. 수업시간의 노트 필기는 교과서에 없는 것, 변형, 주의 사항, 강조하는 것, 보충 등을 중심적으로 써 넣는다.
수학 공식은 알기 쉽게 따로 정리한다.
수학에서 나오는 많은 공식은 잊어버리기 쉽다. 이 때는 각 단원의 공식 옆에 간단한 예를 적어 가면서 따로 모아 정리해 둔다.
해답부터 보지 말자.
스스로 뭔가를 생각해 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문제가 조금 어려운 것 같다고 해답부터 보는 것은 실력을 늘리는데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마치 시간이 절약되는 것처럼 보이나 오히려 시간을 낭비하는 것이다. 자기 나름대로 먼저 풀고 나서 해답을 통해 미처 생각하지 못한 것, 계산 착오 등을 찾아내면서 공부한다.
어려운 단원일수록 끈질긴 의지로 집중적으로 파고든다.
수학 공부를 하다보면 특별히 어려운 단원이 있는데, 그렇다고 그 단원을 포기하면 안된다. 수학은 여러 단원이 서로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어려운 단원은 집중적으로 파고들어 친밀감을 느끼도록 한다. 이때 필요한 공식은 방 여기저기에 써 붙여 밤, 낮으로 보며 외울 수 있도록 한다.
수학 문제를 못 풀 때는 그냥 지나가는 것이 좋다.
아무리 풀어도 모르는 문제가 있다면, 어려운 문제는 복습할 때 다시 풀기로 체크해 두고 넘어가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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