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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공부법

 

첫째, 수업 전에 배울 내용을 미리 훑어본다. 이것은 일종에 간단한 예습 과정인데 시간은 3분 정도이면 충분하다. 중요한 개념이나 내용이 있으면 미리 밑줄을 그어놓도록 한다.

 

둘째, 과학 수업 시간에 최선을 다해 듣는다. 수업 시간에 집중하지 못하는 사람치고 공부 잘하는 사람 없다. 다시 말해 공부를 잘 하려면 수업 시간에 잘 들어야 한다. 수업 시간에 시험문제에 대한 힌트가 다 들어 있다. 선생님이 여러 번 반복해서 설명하시거나 중요하다고 말씀하시는 부분은 놓치지 말고 붉은 펜으로 표시해두도록 한다. 시험 문제는 바로 그런 부분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셋째, 수업을 마친 직후 이해하지 못한 개념이 있는지 확인하고 나름대로 머릿속에 정리를 해본다. 이해하지 못한 부분은 선생님이나 친구들에게 물어보거나 나중에 집에 와서 확인해서 반드시 이해하고 넘어가도록 한다. 이해 못한 부분이 많아지면 과학 과목 자체에 대한 자신감도 잃어버리게 된다는 점에 유의한다.

 

 

넷째, 시험 2주일 전에는 공부를 시작하고 교과서와 노트를 가지고 먼저 공부를 한 다음에 문제를 풀도록 한다. 내용 이해도 안 된 상태로 무턱 대고 문제집만 푸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문제집은 어느 정도 공부가 끝난 다음 자신이 내용을 제대로 이해했는지 확인하기 위해 푸는 것이다. 시험 이틀 전 쯤에 문제집을 풀어서 틀린 문제가 있다면 그 내용을 다시 한 번 찾아서 공부를 하도록 한다.

 

다섯째, 암기할 내용이 많은 경우 요점노트를 만들도록 한다. 요점노트란 시험 범위 내용 중 핵심적인 내용만 뽑아서 정리한 것을 뜻한다. 요점노트를 작성하는 과정 자체가 공부가 된다. 또 시험 직전에 공부를 할 때는 요점노트가 요긴하게 사용되므로 미리 요점노트를 만들어 놓는 것이 좋다.

 

 

 

평소공부법

자습서로 예습하고 문제집으로 복습하는 과정을 통하여 철저하게 수업위주로 공부를 하되 축적된 지식이 쌓이도록 정리노트를 만드는 것은 필수이다. 그 단원의 학습목표와 과제 그리고 실험 및 그래프 등을 유념하여 정리해 놓는 습관을 기른다. 용어와 개념이 이해되지 않는 상태에서 외우는 것은 피한다.

과학은 미리 예습 했다가 이해 못하는 부분을 체크해 두고, 수업시간에 선생님의 설명을 들으며 체크해 두었던 부분을 이해하고, 학교 선생님이 중요하다는 것에 형광펜으로 밑줄 쫙쫙! 그어놓고, 그날그날 집에 와서 외우는 것이 좋다.

어떠한 실험의 결과 같은 것의 원인이 무엇인지. 원리를 파악 하는 게 중요.

 

 

 

시험준비 공부법

시험이 다가올 때의 긴장감으로 곁길로 새는 공부를 하는 학생이 많다. 학습목표와 실험 및 과제에 충실하여 전체적인 흐름을 한번 잡고 나서 세부적인 공부를 진행한다. 학교 선생님이 강조한 부분을 특히 집중적으로 보되 다양한 문제를 풀어서 기본적인 문제유형에 대한 숙지가 필요하다.

교과서를 절대적으로 꼭 정독 2번 이상!! (학생들이 교과서를 잘 안 읽기 때문에 그걸 이용해 과학 쌤들이 의외로 교과서에 나와 있는 지문을 그대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음) 응용문제를 많이 풀어봅니다. 학교 유인물도 꼭 다시 공부

 

 

 

여름방학 공부법

1학기 중간고사와 기말고사 시험지의 오답노트를 작성하되 특별히 약한 부분은 관련서적을 읽음으로서 통합적이고 폭넓은 과학학습을 한다. 2학기에 대한 선행학습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과학에 대한 흥미를 자극할 수 있는 각 단원별 연계된 과학도서를 각종 교육관련 사이트에서 알아내어 독서하는 것도 좋다.

2학기 진도를 실험의 이해위주로 예습을 해 두는 것이 좋다.

 

 

 

겨울방학 공부법

1학기와 2학기 내용이 가장 잘 기억나는 2학년말 방학때 모두 정리해 놓으면 중3이 되고 고등학교에 들어가서도 과학에 대한 기초 지식이 튼튼하여 학습이 훨씬 수월해진다. 중3 1학기에 대한 선행학습은 과학 독서를 통한 개념을 확고히 정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2학년 과정에서 부족한 부분은 3학원 단원에서의 연계성이 있는 단원을 찾아 2학년 과정을 복습한 후에 3학년 단원을 예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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