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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적인 공부법

     

    중학교 2학년의 경우 세계사와 정치에 관련한 내용을 공부하는 시기라고 보면 된다. 하지만 아직 구체적으로 역사를 공부하는 것에 대한 틀이 전혀 잡혀있지 않은 시기이므로 역사라는 과목을 공부하는 방법자체에서 접근할 필요성이 있다.

    배경 지식이 많을수록 정말 유리하고 중1 겨울 방학 즈음해서 세계사와 관련된 책들을 읽어보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된다.

    어휘력이나 용어 / 개념에서 정확한 이해가 이루어 져야 한다.

     

    중학교 2학년 사회는 세계사 파트이다.

    시대순별로 구분하고 정리할 수 있는 능력이 필수이기 때문에 표와 수식을 통하여 정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세계사 공부법

     

    전체적인 내용의 흐름이나 커다란 그림을 그릴 수 있는 경우가 많다. 또한 성실하게 평소, 복습 정리를 잘해오고 있을 가능성도 많다. 따라서

     

    -교과서에 있는 내용은 작은 세세한 부분까지 정확하게 암기할 수 있도록 한다.

    -교과서에 나와있는 연도들을 가지고 학생이 직접 연표를 만들어 볼 수 있게 한다. (교과서에 나와있는 사건의 연도들은 물론 문제집이나 자습서에 나와있던 연도들까지 몽땅 하나의 테이블 위에 집어넣어 완성할 수 있도록 한다.)

    교과서에 대한 분석은 평소에 해왔다는 전제하에 일단 교과서에 없었던 난이도 있는 부분까지 접근해야 한다. 따라서 문제집을 2권정도 선정하여 풀게한다. 문제들의 제시문이나 보기들을 활용하면 교과서에 안 나와있는 것들을 많이 얻을 수 있다. 이런 것들을 모두 모아서 가지고 있던 정리노트에 함께 쏟아 넣을 수 있도록 한다. 이때는 맞는 문제든 틀린 문제든 내용을 우선시 한다.

    교과서를 확실하게 이해시킨 후 다량의 문제풀이를 통하여 교과서 외 지식도 얻을 수 있게끔 도와주어야 한다. 시간이 허락되면 세계사계통의 서적을 읽게끔 한다. 먼나라 이웃나라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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