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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육은 초등학생들이 가장 좋아하는 과목 중 하나입니다. 중고등학교에서도 일주일에 2~3시간 정도 수업이 배정되어 있습니다. 사회, 과학과 비슷한 시간입니다.

     

     

    체육은 왜 국가에서 많은 시간을 학업시간에 배정할까요 그 이유는 공부에 지친 아이들에게 신체활동을 통해 체력을 길러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입니다.

     

    또한 체육 수업을 통해 신체와 움직임을 매개로내면의 감정이나 생각을 적극적으로 표현하기도 합니다. 음악줄넘기나 무용 등의 영역이 그렇습니다.

     

    중고등학교에서 체육은 A(80점 이상~100점), B(60점 이상~80미만), C(60점 미만)의 세 단계로 절대평가가 이루어집니다. 80점이나100점이나 똑같은 내신 점수를 받는다는 겁니다. 만약 사교육을 한다면 교과 점수를 위해서라기보다 아이의 흥미와 자신감에 중점을두어야 하는 이유입니다.

     

    초등학생 때는 줄넘기, 발레, 태권도, 수영 등 체육과 관련된 사교육을 많이 합니다. 아이의 건강과 정서적 안정을 위해 좋은 프로그램들이 정말 많죠. 그만큼 경제적 부담도 들어가기 마련입니다.

     

    학교 수업만으로도 기본적인 운동은 할 수 있지만 아이에게 평생 취미로 삼게 해주려는 마음이 클 거예요. 어린 시절 배운 운동이 중고등 시절을 넘어 어른이 되어서까지도 꾸준히 할 수 있는 힘이 됩니다.

     

    이런 종목을 선택할 때는 아이의 기질과 의견을 존중해 주어야 합니다. 남자는 무슨 운동, 여자는 무슨 운동 등 꼭 해야 한다며 등 떠밀지 않았으면 합니다.

     

    아이가 관심 있어 자발적으로 배우고자 할 때 시작해도 늦지않습니다.그렇게 시작한 운동이라면 아이가 선택한 만큼 책임감을가지고 꾸준히 할 수 있도록 지도해 주고, 아무리 좋아서 선택했다지만 운동을 배우면 고비가 오기 마련입니다.

     

    아이의 심리를 잘 파악해 고비를 극복하고 끈기 있게 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어야 합니다.

     

    사실 운동은 가정에서 엄마, 아빠와 하는 산책, 달리기, 줄넘기, 요가, 배드민턴, 축구, 야구로도 충분합니다. 운동을 하고자 한다면 유튜브에 좋은 콘텐츠가 넘쳐나니 잘만 활용하면 유용합니다.

     

    부모님과 함께 하는 운동은 유대감이 생기고 정서적으로 안정이 됩니다. 학교에서 줄넘기 수업이 있다면 함께 굳이 가르치려 하지 말고, 같이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매일 목표를 가지고 50개, 100개를 넘길 때도 보다 많은 칭찬과 박수를 아끼지 말아야 합니다. 그보다 좋은 체육 사교육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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