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지와 공부법 저장소 햄버거 메뉴

목차

    일반적인 공부법

    ① 매일 조금씩이라도 국어공부의 시간과 분량을 구체적으로 계획하고 꾸준히 공부해 나가는 것이 필수적이다. 수업을 듣기 전, 배울 부분의 교과서를 읽으면서 그 단원의 학습 방향과 핵심 사항 등을 살피며, 수업을 들으면서 중요한 사항을 표시하고, 궁금한 것은 질문을 통해 해결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복습과정에서 수업 시간에 배운 것을 중심으로 정리하고, 문제를 풀어 배운 내용을 다시 한 번 확인해야한다. 공부를 하면서 필요하거나 중요한 내용은 교과서 여백/포스트잇을 사용해 꼼꼼히 정리한다.

    ② 다른 과목도 마찬가지겠지만, 국어 공부에 있어 제일 기본은 교과서라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자습서/참고서에 비중을 많이 두고 교과서는 등한시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자습서와 참고서 역시 교과서에 기본을 두고 만들어진 책이라는 것을 생각한다면, 교과서의 중요성은 더이상 언급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③ 국어사전을 활용하라! 정확한 의미를 모르는 어휘들은 반드시 국어사전을 찾아보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사전을 통해 확인한 단어/고사성어 등은 별도의 국어 단어장을 통해 정리한다. 국어사전을 찾아보는 습관은 어휘력 향상은 물론 글을 읽는 독해력 향상에도 많은 도움을 준다.

     국어 공부법은 기본실력을 갖추고, 많은 문제를 풀고, 풀어본 문제의 유형을 파악해서, 오답정리를 해서 자신의 논려력과 보편타당한 사고력을 증대시키는 방법을 말한다.

    국어는 결코 쉬운 학문이 아니며, 점수가 좋지 않다고 조급하게 생각해서는 안 된다. 자신의 실력을 점검하고, 자신의 맞는 단계를 찾아 공부하는 것이 중요하다. 기본실력 갖추기(글의 주제문과 작가 의도 찾아내기, 글의 내용 요약 능력 기르기, 배경지식 습득하기, 한자성어 ․ 속담 ․ 어휘력 기르기), 문제로 응용력 기르기(문제 풀이로 기본 실력 점검하기, 문제가 요구하는 사항부터 보고 문제 풀기, 주어진 시간 내 문제 풀기, 끝까지 집중하는 지구력 기르기), 문제 유형 파악하기(문제 유형 분석하기, 시기별 기출문제 풀이), 논리력 기르기(틀린 문제 원인 분석하기, 보편타당한 논리력 기르기)로 나눠볼 수 있다.

     중학생의 국어 공부 방법은 교과서 이외의 예문을 많이 접하고, 자습서를 활용하는 동시에 어휘장을 이용해서 모르는 어휘를 정리하는 방법을 들 수 있다. 아무래도 초등학교 때보다 난이도가 높은 어휘가 많이 등장하기 때문에 자칫하면 설명문이나 논설문처럼 딱딱한 글을 접할 경우에는 국어 공부 자체에 흥미를 잃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어휘장을 활용하는 습관을 길러주는 게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공부법 요약

    1. 교과서의 단원 목표를 정확하게 파악한다.

    2. 단원의 목표에 적합하게 본문을 읽고 이해한다.

    3. 문제풀이로 확인하는 시간을 갖는다.

    4. 오답 혹은 부정확한 내용을 교과서에 기재하여 단권화한다.

    5. 3회독 이상 한 후에 시험에 임한다.

    6. 글을 (단계별로) 이해한다.

     

     

    구체적인 공부법

    시의 경우, 함축적인 경우가 많으므로 학생들이 쉽게 다가서지 못하고 가장 어려워 하는 부분이다. 자습서를 보고 숨은 의미를 암기하는 식으로 학습시키는 것은 금물이다. 중학 수준의 시의 경우 대부분 쉬우므로 우선 한 번 읽어보고 화자가 어떠한 기분으로 썼는지와 시에서 나타난 대상이 무엇인지 느낀 대로 찾아보도록 한다. 시라는 것이 자신의 감정을 나타내는 일종의 노래와 같은 수단이라는 것을 강조하여 친밀감을 형성한 후 의미파악이 안 되는 부분은 자습서를 판단하여 학습하고 문제를 풀어보도록 한다.

     

    소설의 경우, 한 번 읽게 한 후 인물, 사건, 배경 단계에 맞추어 내용 정리를 한번 시켜 본다. 발단, 전개, 위기, 절정, 결말의 순서를 찾아보게 하고 각 단계에서의 주요 사건들에 대해서 스스로 요약해 본후 자습서를 참고하여 보충하고 문제를 풀어보도록 한다.

     

    수필의 경우, 경수필과 중수필 두 종류로 나오는데 중수필의 경우 후에 설명하는 논설문과 비슷한 방식으로 공부하면 된다. 경수필의 경우 소설보다는 쉽게 필자의 뜻이 드러나므로 각 부분별로 요약정도 한 후 자습서를 참고하여 보충하고 문제를 풀어보도록 한다.

     

    희곡의 경우, 비중이 적은 편이고 기본 학습법은 소설과 다르지 않다. 희곡만의 요소에 주의하도록 한다.

     

    비문학의 경우 단락 나누기와 단락별 주제찾기를 시켜보고 어휘에서 모르는 것이 나올 확률이 높으므로 어휘체크를 반드시 하도록 한다.

     

    기본적으로 충실한 독서를 병행시켜야 한다. 각 단락별 표현법이나 어휘 등은 반드시 스스로 설명하고 예시를 들 수 있게 되어야 한다.

     

     

    시기에 따른 공부법

    평소에

    - 수업내용에 대한 예∙복습만으로도 충분하다. 예∙복습을 통해 평소 글을 읽는 연습과 어휘력 배양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 본문에 나오는 속담, 관용표현, 격언, 명언 등은 그때그때 예∙복습을 통해 확인하도록 해야 한다.

     배경지식을 습득하고, 문제를 많이 풀어서 감각 훈련을 하고, 기초적인 접근을 해서, 신 유형 문제까지 기술적인 문제 접근을 해서 풀어보고, 오답의 원인을 논리적으로 찾는 연습을 꾸준히 한다.

     평소에는 국어 교과서를 복습하는 습관을 기른다. 교과서에 수업시간에 들은 필기 내용을 다시 한번 눈으로 읽으면서 머릿속에 정리하는 습관을 기른다. 수업을 마친 후에 3분씩 투자해서 오늘 배운 내용을 머릿속에 그려보는 것이 좋다.

    1. 교재에 충실하도록 한다.

    2. 단원에 있는 모든 문제를 반드시 주의 깊게 푼다.

    3. 예습과 복습 중 본인에게 적합한 방식을 선택해 하나라도 확실히 한다. 학습한 내용은 당일에 확인한다.

    4. 필기는 자신의 언어로 하라.

     꾸준한 독서와 함께 학교 수업 필기를 잘 해오도록 한다. 국어의 경우 선생님의 경향에 따라서 보충 학습이 유동적인 과목이므로 필기를 안할 경우 손해를 보는 경우가 많다. 필기를 잘 안하는 학생들은 미리미리 체크를 하도록 한다.

     

     

    시험준비 때

    - 국어는 주요과목 임에도 불구하고 영어, 수학에 비해 소홀히 하는 경향이 있다. 시험공부를 계획할 때, 국어학습 시간을 충분히 확보해 두어야 한다. 시험준비는 ①교과서를 읽고 본문 내용 파악 ②참고서/노트필기/프린트물을 통한 요점확인 ③기출문제/문제집 풀이 ④오답정리 ⑤본문 다시 읽고 정리의 순서로 이루어진다.

    - 단원별로 교과서 정리를 하고, 문제집을 정독한 후에, 기출문제를 꼼꼼히 풀어본다. 유형별 분석을 하고, 오답정리를 해서, 자신의 취약부분을 줄여나가는 것이 최우선이다.

    국어 시험을 앞두고, 교과서를 3회독 정도 하면서 평소에 필기를 해둔 내용을 암기하고 자습서와 문제집으로 자신이 알고 있는 내용을 확인해 본 뒤 출제 예상문제를 구두로 내서 엄마와 서로 퀴즈처럼 마춰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꿀팁 중1 여름방학때가지만 됨 초등마인드가 아직 착해서)

     

    1. 교재에 충실하게 필기한 내용을 문제풀이로 확인한다.

    2. 암기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언어는 암기 과목이 아니다. 시험 전날 외워야 하는 부분에 대해서 신경 써야 한다.

    3. 본문이 가장 중요하다. 주변 지식을 문제풀이에 적용하지 말아야 한다.

    교과서와 필기된 것을 중심으로 개념을 파악한 후 문제를 풀도록 한다. 국어의 경우 세부 암기 과목이 아니므로 시험 1주차에 미리 한번 보아두고 시험 즈음해서 반복학습하는 것이 좋다.

    반응형
    댓글
    위쪽 화살표
    도움이 되었다면 공감(하트) 부탁드려요.
    로딩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