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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일반적인 공부법

    생활국어

    필기와 암기에 주력해야 한다.

     

    생활국어는 국어에 비해 암기적인 성격이 강하다. 굳이 어렵게 내지 않는 한 교과서 내의 문제유형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기 때문에 교과서 필기한 부분을 충분히 보고 암기한다. 필기가 절대적인 역할을 하므로 수업시간에 자신이 스스로 필기하는 것이 중요하다. 생활국어는 비중이 크지 않으나, 무엇보다도 수업시간에 충실한 학생만이 점수를 딸 수 있으므로 수업을 들을 때의 태도나 자세에 대해 많이 강조하는 것이 중요하리라 생각된다.

     

    국어 공부를 하는 효과적인 학습법에는, 공부할 부분을 미리 정해 매일 매일 꾸준히 학습하는 것과, 국어 공부에 있어 가장 기본적인 공부법은 교과서에 충실하는 것이니까, 교과서 빠르게 여러번 읽기 등이있다.

     

     

     

    그리고 읽기는,

    ① 처음에는 대강 읽으면서 어떻게 배열되어 있고 중심문장이 어디에 있는지 잘 살펴본다.

    ② 단락 내용의 전체적인 의미를 파악한다.

    ③ 글의 요지가 무엇인지 파악한다.

    ④ 글이 의미하는 뜻을 구체적으로 알아본다.

     

     

     

    다음 장르별 특성을 파악해 보면,

    <시>

    ① 시의 내용으로 한 폭의 그림을 상상하며 읽는다.

    ② 문법적 내용, 글쓴이, 내포하는 의미들을 살펴본다.

     

    <소설>

    ① 마치 소설의 주인공이 된 것처럼 읽으며 감정을 그대로 느껴보도록 노력한다.

    ② 인물의 성격 파악, 인물들의 갈등 구조, 배경 등을 꼼꼼하게 따지며 머릿속에 넣어본다.

    ③ 글의 주제와 왜 그런 상황이 발생했는 지 등 여러가지 사건들을 분석해본다.

     

    <논설문, 설명문>

    대부분의 답이 글 안에 있으므로 글을 잘읽으며 단락을 나누어 꼼꼼하게 읽는다. 교과서를 읽으며 잘 모르는 단어나 중요한 어구는 국어사전을 이용해서 찾아본다.

     

     

     

    <한자를 익히는 것도 국어공부에 많은 도움이 된다>

    한자를 많이 알면 우리말의 어휘를 빨리,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문제풀이 요령>

    - 문제를 풀때는 단순히 문제를 푼 다음 답을 맞추는 것으로 끝낼 것이 아니라 몰랐던 부분, 부족한 부분들을 교과서나 학습지를 통해 다시한번 확인해야 한다. 글에서 사용된 어법이 어떤 것인지를 살피고 자주틀리는 문제는 오답노트를 만들어 정리하는 방법이 효과적이다.

     

    - 국어가 어렵다면 십중팔구 암기과목 공부하듯 국어에 접근하기 때문이다. 서한샘 식의 밑줄쫙으론 절대 국어를 잘 할 수 없다. 문학이든 비문학이든 생활국어 부분이든 간에 철저하게 이해가 선행되어야 한다. 허나 현실적으로 턱없이 부족한 독서량과 어휘수준을 가진 대부분의 학생들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

    문제 자체의 의도파악은 고사하고 문제 안에 있는 어휘를 모르는 경우가 허다한 것이다. 대안을 제시하자면 문제를 새로 만들어 내는 것이 어려운 과목 특성상 특성이 다른 여러 문제집을 푸는 것이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는 방법이다.(현직 국어교사의 고백에 근거함)

     

    - 대안에도 불구하고 글을 분해하는 것이 아니라 진짜로 읽고 재해석 해낼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궁극적으로 국어를 잘 할 수 있는 길이라 하겠다. 무책임한 말처럼 들리겠지만 다독하라. 교과서 열심히 읽고(자습서부터 보지말고) 필기한 내용 자습서 등과 비교해 보라. 그리고 무슨 소린가 생각하라. 지문이 되었건 문제가 되었던 간에 의미를 생각하다보면 보인다.

     

     

     

    공부법 요약

     

    1. 단원의 길잡이를 읽고, 무엇을 공부해야 하는지 알아본다.

    2. 교과서를 정독한다.

    3. 수업 시간의 필기 내용, 선생님께서 하신 말씀 등을 참고하여 교과서 내용을 정리한다.

    4.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은 자습서를 이용하여 공부한다.

    5. 자습서의 문제나, 문제집을 이용하여 자신의 공부한 것을 확인한다.

    6. 틀린 문제는 반드시 다시 되짚어 공부한다.

     

     

    구체적인 공부법

     

    국어 학습에 있어서 수업 시간은 몹시 중요하다. 평소에는 수업 태도의 함양을 통해 내용 파악에 주력하고 예습과 복습을 강조한다. 문제집 풀이 보다는 교과서와 자습서를 숙지하도록 한다. 더불어 적은양일지라도 한자 외우기는 꾸준히 병행한다. 우리말의 70%이상이 한자어로 이루어져 있는 바, 꾸준한 한자 외우기는 개념 이해도에 큰 기여를 하게 된다. 필독서를 통해 독서를 계속 꾸준히 해야 합니다. 그리고 독서노트를 만들어 읽은 책에 대한 짧은 감상도 같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5~7줄) 독서평설 중학생용은 매일매일 읽어야 할 분량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글 읽기 부담스러워 하는 학생들에게 좋다. 독서평설을 분석할 만한 시간이 부족하다면 글 읽는 습관만이라도 붙일 수 있도록 꾸준히 읽도록 한다. 내신 대비는 평소 학교에서 내 주는 과제나 수행평가등에 주력하도록 하고, 노트필기에 집중한다. 수업이 들은 날 예, 복습은 필수이고, 시나 소설등을 배울 때는 미리 자신의 눈으로 읽어보고 수업을 들을 수 있도록 한다.

     

    일단, 학교수업에 충실히 공부를 한다. 특히 평소 선생님이 강조하는 내용을 잘 정리하여 나만의 노트를 만든다. 나름의 단어장과 국어사전을 활용하여 미리 예습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교과서 내용을 정리한 후 자습서와 비교하여 복습을 하고 문제를 풀어본다. 무조건 독서가 답이다. 닥치는 대로 읽어야 한다. 글자가 아니라 글을 읽을 수 있다면 국어는 이미 어렵지 않다. 부모의 구미에 맞는 어려운 글이 아니라 쉬운 내용의 글을 이해하며 읽는 연습이 필요하다. 수업내용에 관하여서는 교과서 읽기, 필기, 다시 읽기의 작업을 여러 번 하다보면 자습서를 해부해야 하는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이다.

     

     

     

    시험준비

     

    - 평소에 수업에 대한 예습과 복습이 이루어졌다면 시험 준비 기간에는 범위내의 내용에 대해 철저한 이해가 필요하다. 특히 교과서와 자습서를 단권화하여 빠른 내용 파악이 가능하게 한다. 그다음 문제 풀이를 통해 응용력 향상을 꾀한다. 교과서에 나오는 어휘정리와 주제정리 그리고 소설은 등장인물성격과 글쓴이의 생각을 파악하고 생활국어는 어법과 각 예시에 대해 정확히 기억하고 있어야 합니다.

     

    - 중학교 내신은 대부분 교과서 내에서 수업시간에 언급한 내용을 위주로 출제된다. 가장 먼저 시험기간 전에 자신이 학교에서 내준 프린트를 모두 가지고 있는지, 가지고 있다면 필기 내용에 빠진 것은 없는지를 확인해야 한다. 부족한 것이 있다면 시험기간이 임박하기 전에 전부 갖춰 두어야 한다. 수업을 충실히 듣는 친구가 있다면 복사를 하거나 옮겨 적도록 한다.

     

     

    - 물론, 자신이 평소에 수업을 잘 듣는 것이 가장 중요하지만 그렇지 못하였을 경우에는 친구의 도움을 받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교과서와 프린트, 노트필기가 모두 준비가 되면 이를 위주로 공부한다. 자습서와 문제집을 풀어 보는 것은 위 세 가지 모두가 완벽히 되고 나서 시간이 남았을 때이다. 주객이 전도되는 일이 없도록 공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중학교 시험은 수업을 충실히 들은 학생만이 고득점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수업을 듣지 않고, 자습서의 도움만으로 시험을 잘 볼 수 있다는 어리석은 생각을 바꾸어 주도록 한다. 시험기간에는 그 동안 수업시간에 강조한 부분을 정리하고, 문제를 풀어본다.

     

    - 단순히 답만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오답을 고치면서 풀어본다. 또한 틀린문제를 3번정도 반복하여 풀어본다. 자주 나오는 지문일 경우 특별히 표시를 하고 자세히 본다. 시험기간의 반짝 공부로 절대로 빛을 발할 수 없는 과목이 바로 국어이다. 국어가 어렵다면 평소에 문제를 많이 풀어보는 것이 좋다. 교과서가 이미 자습서처럼 되어있지 않다면 자습서의 내용을 교과서에 옮겨 적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단 무작정 베끼지 말고 생각하면서 적어야 한다. 평소에 풀었던 문제 중 틀린 것은 시험 전 최종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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